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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맛집] Wild Ink -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허드슨야드에서 점심 먹으려고 들린 Wild Ink. 예전에 검색했을 때는 음식 양이 적고 뷰 값인것 같다는 리뷰를 봐서 안갔었는데, 리뷰만 보고 안가긴 좀 그래서 한번 가봤다. 위치 : 허드슨야드 5층! 메뉴 : https://www.wildinknyc.com/menus-wine/ 브런치, 런치, 디너 시간은 아래 참조 배고파서 구경따윈 집어치우고 엘베타고 바로 5층으로 올라갔다.. 5층 구석탱이로 가면 레스토랑 입구! 내부 분위기는 이렇게 생겼다. 우리는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다. 보통 여러명이서 같이 오면 안쪽 자리, 두 명이서 오면 창가 자리에 많이 앉는 것 같다. 입구쪽에 바 자리도 있긴 헀다. 흐린 날에 가긴 했지만 베슬이 바로 옆에 보여서 뷰가 엄청 좋았다. 자리 완전 좋음..! 음식값이 뷰값이.. 2021. 12. 2.
[뉴욕 전시] THE SHED (더 쉐드) - DRIFT: Fragile Future 주말에 오랜만에 뉴욕에 문화생활을 하러 갔다. 허드슨 야드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THE SHED 라는 아트센터를 들러보기로 했다. THE SHED 사실 허드슨 야드나 베슬을 지나다니면서도 더 쉐드라는 아트 전시관의 존재는 몰랐었다. 매번 '저 올록볼록하게 생긴 특이한 건물은 뭐지?' 라는 생각만 잠깐 하고 지나쳤었다. 위치는 The vessel 바로 옆에 있고 여기가 하이라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근데 이번에 다녀오고서 찾아보니 엄청 특이한 프로젝트로 지어진 건물이었다..! 아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건물 자체에 레일과 바퀴가 달려있어 필요에 따라 건물을 확장, 축소 시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공간을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형태의 퍼포먼스를 수용할 수 있고 사회적 장벽을.. 2021. 12. 1.
[뉴저지 젤라또 맛집] BIANCO NERO GELATO 저녁 먹고 늦은 시간에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잉글우드에 있는 젤라또 가게에 왔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젤라또 가게인데 잉글우드 메인 거리 한가운데에 제법 괜찮아보이는 곳이 생겨서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곳이다. 지나갈때마다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계속 가보려고 벼르고 있던 곳! 📌 18 E Palisade Ave, Englewood, NJ 07631 https://www.instagram.com/bianconerogelato_usa/ 날씨가 벌써 추운데도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장식은 할로윈때 장식 아직 그대로..ㅎㅎ 저녁 늦은 시간이고 날씨가 추운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로고도 귀엽고! 젤라또 종류도 엄청 많당 맛보고 싶다고 하면 조금씩 덜어서 맛보게 해준다! 엄청 달아보이는 것들...! 다 먹어.. 2021. 11. 30.
<Yard House> 아메리칸드림 몰 레스토랑 & 펍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노리고 아메리칸드림몰에 왔다. 아직까지 매장이 다 들어오지 않아서 뭔가 휑한 느낌이 있지만 이제 사람들은 좀 많이 오는 것 같다. 집에서 가깝고 오기 편해서 좋은데 몰 감성이..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도 B급 감성이 있다. 열심히 꾸미려고 한 것 같은데 뭔가 모자란 느낌... 센스 없는 사람이 애써 센스있는 척 하며 꾸민 느낌이랄까..🙄 푸드코트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을 찾다가 새로 문 연 곳을 발견했다. 3층 인공 스키장 바로 옆에 아메리칸 레스토랑+펍 으로 보이는 식당이 생겼다. 체인점인것 같다. 클래식 락 음악을 계속 틀어주는 펍이었다. 분위기 나쁘지 않고 노래도 신남! 월-금 3시부터 6시까지는 Happy hour 인가보다 여기는 특이하게 각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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