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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카페] CAFE512, 카페512 남한산성에 들렀다가 밥을 먹고 저녁 느즈막히 들어갈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512. 고급스런 한옥 분위기에 이끌려서 들어가보았다. 일단 주차 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편했고, 저녁이라 불빛이 예쁘게 들어와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저녁이라 커피를 마시기가 좀 그래서 라임 모히또와 크림슨 펀치 티를 시켜보았다. 평일 오후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창가 자리에 여유롭게 앉아있을 수 있었다. 모히또도 맛있고 차도 맛있고 ☺ 이 날 하늘 색깔이 정말 너무 예뻤다.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 더 오기로 했다..! 일주일 후 주말, 오전 시간에 다시 와보았다. 여기는 실내도, 실외도 분위기가 좋다.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바깥 테라스에 앉았다.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우리끼리.. 2021. 11. 25.
펜실베니아의 나이아가라, 부쉬킬 폭포(Bushkill Falls) 단풍 구경을 할 겸 델라웨어 강 주변으로 놀러갔다. 작년 11월 초-중순 쯤에는 단풍이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조금 늦게 드는 것 같다. 숙소를 포코노로 잡아서 근처에 갈 만한 곳을 찾다가 부쉬킬 폭포를 발견했다. https://g.page/BushkillFalls?share 부시킬 팔스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부시킬 팔스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부쉬킬 폭포(Bushkill falls)는 펜실베니아의 '나이아가라'로 불릴 만큼 크고 아름답다고 되어있길래 궁금해서 들러보기로 했다. 입구에 도착했다. 아침에 커피를 못마셔서 커피를 사먹으려고 했는데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같은것만 있고 커피는 안판다고 했다.. 커피가 없다니..🤨 하이킹.. 2021. 11. 25.
[남한산성 카페] 토츠 커피 뉴욕 어느 날씨 좋은 여름날! 남한산성 근처 카페에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 외관이 너무 알록달록해서 뭔가 감성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ㅋㅋㅋ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서 깔끔한것 같아 들어가봤다. 주차는 바로 앞에 하면 돼서 편했다. 내부가 깔끔하고 나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바깥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반려견은 외부 자리만 허용 된다고 함) 논 뷰! 날씨가 좋아서 앉아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바깥에 사람도 거의 없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오미자 페퍼민트를 시켰다. 원두 향은 아주 좋았다! 오미자차도 맛있어용 사진을 안찍었는데, 플랫화이트가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브런치로는 에그 스크렘블 아보카도 토스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토스트를 시켰다. 참.. 2021. 11. 25.
[뉴저지 산책] Appalachian Trail Boardwalk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 등산이나 산책을 엄청 많이 다녔는데, 그 많은 곳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예뻤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https://goo.gl/maps/cGMa4Xyt8ByHyBJj6 애팔래치안 트레일 보드웍 · Appalachian National Scenic Trail, Glenwood, NJ 07418 미국 ★★★★★ · 하이킹코스 www.google.com https://www.njhiking.com/pochuck-boardwalk-appalachian-trail/ 이곳은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보드워크가 길게 이어져있는 크레일 코스다. 쭉 걸으면 산이랑도 연결되어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파킹이나 화장실 장소도 자세히 적혀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평소에는 사람이 아주 붐빈다고 ..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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