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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남한산성 카페] 토츠 커피 뉴욕

by 가지쓰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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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씨 좋은 여름날!

남한산성 근처 카페에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

외관이 너무 알록달록해서 뭔가 감성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ㅋㅋㅋ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서 깔끔한것 같아 들어가봤다.

주차는 바로 앞에 하면 돼서 편했다.

 

내부가 깔끔하고 나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바깥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반려견은 외부 자리만 허용 된다고 함)

논 뷰! 날씨가 좋아서 앉아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바깥에 사람도 거의 없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오미자 페퍼민트를 시켰다.

원두 향은 아주 좋았다! 오미자차도 맛있어용

사진을 안찍었는데, 플랫화이트가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브런치로는 에그 스크렘블 아보카도 토스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토스트를 시켰다.

참고로 브런치 종류가 많진 않다. 아보카도 토스트 3종류가 전부였다. 맛은 그럭저럭~? 무난한 맛이었다.

나중에 모자라서 스콘을 하나 더 시켰는데 스콘이 더 맛있었다.

 

뉴욕 감성이 느껴지진 않는데 왜 이름은 토츠커피 뉴욕인지 잘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로 나름 가볼만 한 것 같다. 바깥 경치도 좋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otescoffee

 

http://naver.me/GC2ji1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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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츠커피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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