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한산성카페2 [남한산성 카페] CAFE512, 카페512 남한산성에 들렀다가 밥을 먹고 저녁 느즈막히 들어갈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512. 고급스런 한옥 분위기에 이끌려서 들어가보았다. 일단 주차 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편했고, 저녁이라 불빛이 예쁘게 들어와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저녁이라 커피를 마시기가 좀 그래서 라임 모히또와 크림슨 펀치 티를 시켜보았다. 평일 오후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창가 자리에 여유롭게 앉아있을 수 있었다. 모히또도 맛있고 차도 맛있고 ☺ 이 날 하늘 색깔이 정말 너무 예뻤다.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 더 오기로 했다..! 일주일 후 주말, 오전 시간에 다시 와보았다. 여기는 실내도, 실외도 분위기가 좋다.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바깥 테라스에 앉았다.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우리끼리.. 2021. 11. 25. [남한산성 카페] 토츠 커피 뉴욕 어느 날씨 좋은 여름날! 남한산성 근처 카페에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 외관이 너무 알록달록해서 뭔가 감성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ㅋㅋㅋ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서 깔끔한것 같아 들어가봤다. 주차는 바로 앞에 하면 돼서 편했다. 내부가 깔끔하고 나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바깥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반려견은 외부 자리만 허용 된다고 함) 논 뷰! 날씨가 좋아서 앉아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바깥에 사람도 거의 없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오미자 페퍼민트를 시켰다. 원두 향은 아주 좋았다! 오미자차도 맛있어용 사진을 안찍었는데, 플랫화이트가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브런치로는 에그 스크렘블 아보카도 토스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토스트를 시켰다. 참.. 2021. 11.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