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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시안 비스트로 - P.F.Chang's (피에프창) 뉴저지 핵켄섹 지점 오후 늦게 영화를 보고, 저녁에 아시안 음식이 땡겨서 피에프창에 갔다. 해켄섹에 있는 The Shops at Riverside 옆에 있는 지점이다. https://goo.gl/maps/4fDqGQsYZr1Tastj6 메뉴 : https://www.pfchangs.com/menu?storeid=9826?utm_source=YextMenu&utm_medium=Directory 크리스마스 직전에 마지막으로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에 많이 온 것 같았다. 미리 예약을 안해서 오래 기다려야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바로 앉을 수 있는 바 자리에 앉았다. 바 자리에서도 음식 메뉴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몇년 전 부터는 한국에도 피에프창이 생겼지만, 메뉴는 미국과 조금 다른 것 같다. (비슷한데 절반은 다른 메.. 2021. 12. 30.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드는 법 군밤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조금 샀다.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1. 밤을 물에 한시간정도 불린다. (사실 난 빨리 먹고 싶어서 한 시간까지 못기다리고 금방 꺼내버림..) 2. 밤 아랫부분에 칼집을 낸다. 밤을 구울때는 무조건 칼집을 내줘야 한다. 안그러면 뻥!!!하고 터져서 위험할 수 있다. 나는 밤을 충분히 물에 불리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딱딱했다. 칼집이 잘 안나서 칼 가장 날카로운 끝부분으로 조금 푹 쑤신다음에 옆으로 돌리니까 조금 잘 그어졌다. 칼집 내주는 도구도 있는데 그만큼 자주 먹진 않으니 그냥 칼로 대충.. 이렇게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면 일자로 내는 것 보다 나중에 더 까기가 수월하다. 3. 에어프라이어에 돌린다! 온도는 180도에 20분이 기본인데, 밤 양과 에어.. 2021. 12. 29.
[뉴저지 일상] 쓸 데 없지만 갖고 싶은 것들 The container store에 들러서 구경을 했다. 이곳은 물건 보관함이나 정리 도구들을 파는 체인점 스토어다. 가격은 좀 높은 편인데, 정말 다 사고싶게 물건들을 잘 가져다 놓았다. 가끔 가서 구경하면 정리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다. 학창 시절에는 문구류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펜도 얇은 것 부터 두꺼운것까지 색깔별로 다 가지고있어야 했는데, 대학생때부터는 그냥 어디서 공짜로 받은 볼펜 하나만 덜렁 가지고 다닌 것 같다. 보통 다들 그럴듯..ㅎㅎ 컨테이너 스토어에서 구경을 하다보면 정말 쓸데없지만 귀여워서 갖고싶은 것들이 많다. 샤워할 때 옆에 걸어두고 음료수 마실 수 있는 홀더 ㅋㅋㅋㅋ 사실은 그냥 샤워 후딱 하고 나와서 한번에 시원한 물 꿀떡꿀떡 마시는게 제일 좋은뎅..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미디.. 2021. 12. 25.
[뉴저지 디저트 맛집] 터키식 커피, 디저트 - Gulluoglu baklava 주말 아침, 매일 가던 곳 말고 조금 색다른 커피와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터키식 디저트 가게를 발견했다. 터키식 디저트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Güllüoğlu Baklava & Cafe (Cliffside Park) 📌 611 Anderson Ave, Cliffside Park, NJ 07010 https://g.page/Gulluoglu-nj?share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디저트들이 많이 보였다! 언뜻 보면 시루떡 같이 생겼다. 중간중간 넛츠나 카라멜 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것 같았다. 엄청 달아보인다! 이건 그냥 미국식 디저트도 같이 파는 듯 전체적인 가게 인테리어는 이렇게 생겼다. 인테리어 용품 하나하나가 비싼건 아닌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귀엽게 잘 ..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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