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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18

<Yard House> 아메리칸드림 몰 레스토랑 & 펍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노리고 아메리칸드림몰에 왔다. 아직까지 매장이 다 들어오지 않아서 뭔가 휑한 느낌이 있지만 이제 사람들은 좀 많이 오는 것 같다. 집에서 가깝고 오기 편해서 좋은데 몰 감성이..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도 B급 감성이 있다. 열심히 꾸미려고 한 것 같은데 뭔가 모자란 느낌... 센스 없는 사람이 애써 센스있는 척 하며 꾸민 느낌이랄까..🙄 푸드코트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을 찾다가 새로 문 연 곳을 발견했다. 3층 인공 스키장 바로 옆에 아메리칸 레스토랑+펍 으로 보이는 식당이 생겼다. 체인점인것 같다. 클래식 락 음악을 계속 틀어주는 펍이었다. 분위기 나쁘지 않고 노래도 신남! 월-금 3시부터 6시까지는 Happy hour 인가보다 여기는 특이하게 각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 2021. 11. 28.
[남한산성 카페] CAFE512, 카페512 남한산성에 들렀다가 밥을 먹고 저녁 느즈막히 들어갈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512. 고급스런 한옥 분위기에 이끌려서 들어가보았다. 일단 주차 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편했고, 저녁이라 불빛이 예쁘게 들어와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저녁이라 커피를 마시기가 좀 그래서 라임 모히또와 크림슨 펀치 티를 시켜보았다. 평일 오후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창가 자리에 여유롭게 앉아있을 수 있었다. 모히또도 맛있고 차도 맛있고 ☺ 이 날 하늘 색깔이 정말 너무 예뻤다.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 더 오기로 했다..! 일주일 후 주말, 오전 시간에 다시 와보았다. 여기는 실내도, 실외도 분위기가 좋다.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바깥 테라스에 앉았다. 여기가 바로 포토스팟...?! 우리끼리.. 2021. 11. 25.
[남한산성 카페] 토츠 커피 뉴욕 어느 날씨 좋은 여름날! 남한산성 근처 카페에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 외관이 너무 알록달록해서 뭔가 감성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ㅋㅋㅋ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서 깔끔한것 같아 들어가봤다. 주차는 바로 앞에 하면 돼서 편했다. 내부가 깔끔하고 나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다.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바깥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반려견은 외부 자리만 허용 된다고 함) 논 뷰! 날씨가 좋아서 앉아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바깥에 사람도 거의 없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오미자 페퍼민트를 시켰다. 원두 향은 아주 좋았다! 오미자차도 맛있어용 사진을 안찍었는데, 플랫화이트가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브런치로는 에그 스크렘블 아보카도 토스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토스트를 시켰다. 참.. 2021. 11. 25.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 레스토랑 ISLAND (아일랜드) 브런치 후기 구겐하임 박물관에 가기 전에 들러서 브런치를 먹었던 식당 ISLAND. ISLAND Restaurant 📌1305 Madison Ave, New York, NY 10128 어퍼이스트 사이드 92st-93st 사이에 있다. http://islandny.com/ Island Restaurant Classic American cuisine and bar on upper east side serving the first class seafood, steaks, burgers and salads since 1985. Come visit for brunch, lunch and dinner. www.islandny.com 브런치, 런치, 디너 모두 제공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주말에 브런치를 먹었다. 실내/야외 중 ..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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