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트센터1 [뉴욕 전시] THE SHED (더 쉐드) - DRIFT: Fragile Future 주말에 오랜만에 뉴욕에 문화생활을 하러 갔다. 허드슨 야드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THE SHED 라는 아트센터를 들러보기로 했다. THE SHED 사실 허드슨 야드나 베슬을 지나다니면서도 더 쉐드라는 아트 전시관의 존재는 몰랐었다. 매번 '저 올록볼록하게 생긴 특이한 건물은 뭐지?' 라는 생각만 잠깐 하고 지나쳤었다. 위치는 The vessel 바로 옆에 있고 여기가 하이라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근데 이번에 다녀오고서 찾아보니 엄청 특이한 프로젝트로 지어진 건물이었다..! 아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건물 자체에 레일과 바퀴가 달려있어 필요에 따라 건물을 확장, 축소 시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공간을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형태의 퍼포먼스를 수용할 수 있고 사회적 장벽을.. 2021. 1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