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활용품1 [뉴저지 일상] 쓸 데 없지만 갖고 싶은 것들 The container store에 들러서 구경을 했다. 이곳은 물건 보관함이나 정리 도구들을 파는 체인점 스토어다. 가격은 좀 높은 편인데, 정말 다 사고싶게 물건들을 잘 가져다 놓았다. 가끔 가서 구경하면 정리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다. 학창 시절에는 문구류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펜도 얇은 것 부터 두꺼운것까지 색깔별로 다 가지고있어야 했는데, 대학생때부터는 그냥 어디서 공짜로 받은 볼펜 하나만 덜렁 가지고 다닌 것 같다. 보통 다들 그럴듯..ㅎㅎ 컨테이너 스토어에서 구경을 하다보면 정말 쓸데없지만 귀여워서 갖고싶은 것들이 많다. 샤워할 때 옆에 걸어두고 음료수 마실 수 있는 홀더 ㅋㅋㅋㅋ 사실은 그냥 샤워 후딱 하고 나와서 한번에 시원한 물 꿀떡꿀떡 마시는게 제일 좋은뎅..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미디.. 2021. 12. 25. 이전 1 다음 728x90